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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시화나래휴게소 달전망대/시화나래전망대/대부도가는길/시화나래조력공원/서해여행/대부도갈만한곳/서해갈만한곳 by 위켄드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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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가는길에 거쳐 갈 수 있는 여행지. 시화나래휴게소와 시화나래달전망대

시화나래휴게소

다른 휴게소와 달리 휴게소에 전망대가 존재한다. 전망층의 높이는 약 75m이다.

대부도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코스 중간에 위치했고 휴게소 근처에는 시화나래 조력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휴게소 주차요금과 달 전망대 관람은 무료.

시화나래휴게소는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에 위치한 휴게소이다. 일반적인 휴게소와는 달리 바다정원과 다양한 산책코스 그리고 75미터 높이의 달전망대와 전시관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휴일이면 나들이하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로 북적인다. 시화나래휴게소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큰가리섬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그리고 서해 해가 지는 풍경을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해넘이 명소로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잠시 머물렀다 가는 휴게소가 아닌 나들이를 위해 일부러 찾게 되는 시화나래휴게소, 살면서 한 번쯤은 가봐야 할 명소로 손꼽고 싶은 공간이다.

 

 

달전망대는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시화 나래 조력문화관에 있는 전망대이다. 시화호와 서해를 조망할 수 있는 시화 지역의 랜드마크이며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카페)이 입점해 있다.
1층 수제버거 매장에서 수제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2층엔 레스토랑 에이원 매장이 있으며 스테이크 등을 판매한다. 달 전망대가 있는 3층에는 커피전문점(드롭탑), 기프트 샵이 있어 커피 등을 판매한다.
높이 75m의 전망대에서는 360도로 천천히 걸으며 조력발전소와 티라이트 공원 등 주변 경관과 시화호 및 서해를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 바닥에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다.

달전망대는 높이 75미터의 건축물로 엘리베이터를 타면 곧바로 전망대로 향하게 된다. 전망대에 오르면 카페와 함께 탁 트인 전망대 통로와 유리데크를 만날 수 있다. 전망대 통로는 유리라서 바깥 풍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길게 뻗은 시화방조제의 모습과 드넢은 시화호 그리고 서해의 경치를 모두 바라볼 수 있어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유리데크는 바닥이 유리인데 75미터 아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아찔한 느낌이다. 75미터 아래 바다를 바라보며 유리바닥을 걷는 기분은 스릴만점이다, 마치 하늘 위에 둥둥 떠 있는 착각을 하게 된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뷰

서해바다가 한눈에 펼쳐진다.

 

시화나래휴게소와 대부도를 가기위해, 건너온 도로의 모습니다.

집에 갈때 다시 한번 건너게 될 도로가 되겠다.


가끔 바닷길을 따라 상쾌한 바다 내음 맡으며 드라이브 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땐 시흥시 오이도에서 안산시 대부도를 따라서 일렬로 쭉 뻗은 도로 위를 달려 본다. 서울에서 가까운 바다 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곳이 바로 오이도이다. 하지만 오이도를 지나 시화방조제로 향하는 도로에 진입하면 양옆으로 멋진 바다를 감상하면서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드라이브 하다 잠시 쉬고 싶을 땐 시화방조제 중간지점에 위치한 시화나래휴게소로 향한다. 고속도로 휴게소라고 하면 단지 허기를 달래거나 잠시 머물렀다 가는 공간 정도로 생각하겠지만 시화나래휴게소는 일부러 찾고 싶을 정도로 근사한 매력을 지닌 나들이 장소이다.
시화나래휴게소는 물 위에 있는 휴게소라 도착하는 순간부터 풍경이 사뭇 다르다. 시화방조제 길을 따라 대부도로 향하는 중간 즈음에 다다르면 위로 올라가는 진입로가 나타난다. 그 진입로를 따라 올라가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시화나래휴게소를 만날 수 있다. 휴게소 안에서는 여느 휴게소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지만 위로 올라가면 다른 휴게소에서는 볼 수 없는 시화나래휴게소만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 바로 시화나래휴게소 옥상정원이다.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아기자기한 정원 덕분에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옥상정원에서 내려와 휴게소를 지나면 시화나래휴게소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달 전망대에 있는 카페시설이다. "이루나 카페"

주문을 위해서는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해야한다. 햇볕이 뜨거웠던 날에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면서,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진 뷰를 보면서 마시기에 좋은 전망대이다..

벽면에서 시화호 30년의 역사를 소개하는 글을 볼 수 있다.

바다를 마주한 해안정원과 해안정원 옆 산책로 그리고 파도소리 쉼터는 연인끼리 오붓하게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덕분에 휴일이 되면 돗자리 깔고 도시락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공간이 워낙 넓어서 산책로 코스도 다양하다. 해안정원, 빛의 오벨리스크, 이야기산책로 등 여기저기 풍경좋은 산책로를 따라 거닐다 보면 시화나래휴게소의 상징 달전망대와 마주하게 된다.

 

 

시화나래휴게소에서는 바다 위에 덩그라니 떠 있는 외딴섬을 만날 수 있다. 이 외딴섬의 이름은 큰가리섬으로 안산에 등록된 9개의 무인도 중 하나이며 이곳에서 남동쪽 1km 지점에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가리섬과 함께 과거 쌍섬으로 불렸다고 한다. 하늘이 맑은 날에는 시화나래휴게소에서 손을 뻗으면 마치 잡힐 것처럼 가까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큰가리섬의 모습. 시화나래휴게소를 더욱 운치 있게 만들어 준다.

 


시화나래조력공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해상공원이다. 시화방조제 중간에 있다. 대부도 바닷물을 이용하여 만든 빛을 상징하는 의미의 공원이다. 서해바다의 물결과 신재생에너지의 순환을 주제로, 조력발전소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토사를 이용하여 친환경적으로 조성되었다. 공원은 크게 여가공간, 휴식공간, 편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문, 발전소, 관리동, 조력문화관, 달전망대, 이야기산책로, 잔디마당, 빛의 오벨리스크, 파도소리쉼터, 휴게소, 바다계단, 제1주차장, 제2주차장, 제3주차장이 있다. 대부도나 제부도, 영흥도 가는 길에 들러볼 만하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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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나래휴게소는 아이들 손잡고 한낮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좋지만 해질 무렵에 방문하면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해마다 12월 31일이 되면 이곳에는 한 해의 마지막 해를 보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 찬다. 그만큼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다. 그리고 해가 모두 지고 난 뒤 하늘이 깜깜해지면 달휴게소의 조명이 아주 근사하다. 덕분에 일부러 해지고 난 뒤에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한밤중에 달휴게소 전망대에 오르면 안타깝게도 낮에 감상했던 길게 뻗은 시화방조제의 모습과 드넓은 시화호의 모습은 모두 까맣게 보인다. 조명이 많이 없어서 낮과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보게 된다. 그래서 달휴게소 전망대에서 서해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낮에 방문하는 걸 권해 드리고 싶다

서해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대로 감상해 보고 싶을 때마다

찾게 되는 시화나래휴게소.

 

멋진 풍경과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해서

살면서 꼭 한 번쯤은

가봐야 할 명소로 손꼽고 싶다.


우리의 서해여행의 다음 코스 대부도

대부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에 딸린 섬. 시화방조제로 연결되어 육지가 되었다

 

면적 40.34㎢, 인구 6,244명(2001)이다. 인천광역시에서 남쪽으로 약 30㎞ 해상에 자리잡고 있다.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와 시화방조제로 연결되어 있어 자동차로 통행이 가능하며, 하루 2번 바닷물이 빠지면서 넓은 개펄이 드러난다.

삼국시대에는 마한에 속하였고, 통일신라시대에는 한주, 고려시대에는 남양도호부, 조선시대에는 남양군에 속하였다. 1914년 남양군에서 부천군으로 편입되었고, 1973년 옹진군에 편입되었다가 199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안산시에 편입되었다.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대부도라고 하였으며, 이외에도 연화부수지·낙지섬·죽호 등의 전래 지명이 전해지고 있다. 주변에는 선감도·불탄도·풍도·육도 등 5개의 유인도와 중육도·미육도·말육도·변도·잠도·흘관도·터미섬·큰터미섬·할미섬·외지도·대가리도·소가리도 등 12개의 무인도가 있다.

섬의 북쪽에 최고봉인 황금산(168m)이 솟아 있고,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고도 100m 이하의 낮은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다. 기후는 대체로 한서의 차가 크며, 겨울에는 북서계절풍의 영향이 강하여 춥고 눈이 많이 내린다. 1월 평균기온은 -4℃, 8월 평균기온은 24℃, 연강수량은 1,210㎜이다.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나 농업 종사자가 더 많다. 주요 농산물은 쌀이며, 포도·약초·땅콩 등도 생산된다. 연근해에서는 망둥어·새우류 등이 잡히고, 굴 양식업과 제염업도 활발하다.

문화유적으로 남동에서 이름난 효자였던 홍정희의 효자문과 가난한 백성을 도와주며 살았던 이찬을 기리는 자선비가 있다. 북리에 면사무소가 있으며, 보건지소 2개소, 경찰지소 2개소가 있고, 교육기관으로 초등학교 3개교, 초등학교 분교 1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있다.

 

 

안산의 하와이로 불리는 대부도는 시화방조제로 연결이 되어 육지가 된 섬이지만 아직도 섬이 가진 낭만과 서정이 곳곳에 남아있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대부도 가는 길목은 섬과 섬을 잇는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돌이 검다는 탄도, 부처가 나왔다는 불도, 신선이 노닐었다는 선감도를 비롯해 섬 여섯 개가 마치 형제처럼 어깨를 맞대고 서해에 있다 해서 불리는 육도, 겨울이 되면 굴과 바지락을 채취하기 위해 인근 도리도로 이주했다가 이듬해 설이 되기 전에 돌아오는 독특한 생활방식을 가진 풍도는 독특한 멋을 간직한 곳이다.
대부도는 너른 갯벌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다우며 해안을 따라 늘어선 바지락칼국수, 조개구이집들도 유명해 수도권 시민들의 하루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면 선재도로 들어가고 다시 선재도에서 영흥대교를 건너면 영흥도로 들어가게 되니 선재도와 영흥도는, 섬 아닌 섬이다. 대부도에서 연결되는 또 다른 섬 아닌 섬들로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차들이 많이 찾고 있다.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그리고 풍력 발전기가 보인다.

대부도 역사

남양군, 부천군, 옹진군을 거치다가 1994년부터 안산시의 산하 동이 됐다. 시화호 간척 사업을 계기로 경기도와 육로로 이어지고 옹진군의 인천광역시 편입이 추진되면서 시흥시, 안산시, 화성군 중 새로 편입될 기초자치단체를 선발하는 주민투표가 실시되었다. 그 결과 안산시가 가장 많은 득표수(50.4%)를 차지하여 1994년 12월에 안산시로 편입되어 행정동 대부동으로 개편되었고, 대부동 관할 법정동으로 대부도 본도의 대부북동(구 북리), 대부남동(구 남리), 대부동동(구 동리), 선감도와 탄도 일대에 해당되는 선감동(구 선감리), 풍도 일대에 해당되는 풍도동(구 풍도리)의 5개 동으로 개편하여 현재에 이른다.

하지만 지역번호로 인천광역시의 032를 사용하는 등의 부천군-옹진군 시절의 잔재가 남아있고, 안산 본토에 비해 낙후된데다 실질적인 생활권도 안산시내보다는 인천이나 시흥 생활권과 가까운 등의 이유로 인해 대부도 주민들은 안산시민이라는 정체성이 거의 없다. 반대로 안산 본토 사람들 역시 거의 그렇게 생각한다. 행정구역만 안산일 뿐 나머지 부분은 인천과 연관된 사례가 많다. 애초에 안산 본토와 대부도를 이동하기 위해서는 중간에 안산시를 벗어나야만 한다. 비연속국의 시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육로로 시화방조제를 통해 나가면 시흥시에 닿으며 전곡항, 탄도항 방면 도로로 가도 화성시로 빠져나간다. 천주교 관할 교구의 경우 안산시 본토가 수원교구 관할이지만 대부도는 과거에 옹진군 관할에 함께 있던 영흥도와 함께 인천교구가 관할한다. 여기에 안산시 본토와 대부도의 대부분 지역의 우체국 택배업무를 안양우편물류센터에서 관할하는 데 반해, 정작 대부도의 일부인 풍도동 지역은 부평우편물류센터에서 관할한다던가.[8][9] 그러므로 사실상 안산시의 월경지이다.


주 산업은 농어업으로는 포도, 찐빵, 바지락 칼국수가 유명하다.그 외 관광 산업으로는 북단의 방아머리 선착장을 통한 도서 관광(대부 바다향기테마파크 등), 남단의 탄도항을 통한 수상 레저(요트 등)가 핵심.

 

2024년 현재는 철도가 없다. 신안산선 철도가 송산그린시티를 거쳐 대부도 연장 논의중에 있다. 

 

 

 

10월의 대부도 가을은 조개 제철이다. 대부도 바지락을 캐기 위해 조개캐기에 몰입중인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방아머리해수욕장은 갯벌사용료가 무료라는 점"

물때 확인
바다타임닷컴에서 "대부도남서"를 검색

 

 

대부도남서 물때표, 대부도남서 바다날씨, 대부도남서 바다정보 통합검색 - 바다타임

 

www.badatime.com

간조시간보다 2~3시간 정도 일찍 조개캐리를 시작, 간조시간에 나오면 된다.

괄호안의 숫자가 낮을 수록 물이 많이 빠져서 조개캐기에 좋다고 하니, 확인 하고 가면 좋을 것이다.

보통은 두자리수 or 마이너스 물 때가 바지락 캐기에 좋은 때이다.

중요한건 간조시간만 잘 확인해도 좋다.

시화달전망대 디화이루나타워

시화나래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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