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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주 강천섬 유원지 / 여주 가을 여행지 / 가을 드라이브 / 은행나무길 / 갈대 밭 by 위켄드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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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 있는 강천섬 유원지이며, 가을에는 특히 은행나무길과 갈대밭으로 장관을 이룬다. 가을 여행지, 가을 드라이브로 아주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노란 은행나무들과 단풍이 물들어 사철나무들과 함께 어우러진 산책에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곳이다.

푸르른 잔디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강천섬 주차장은 아래 두곳 중에 한곳을 선택하여 이용하면 된다.

1. 강천섬 주차장 

2. 굴암리마을회관

나는 강천섬 주차장을 목적지로 갔다.

가을 단풍시기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할것 같다. 

일찍 서둘르기 메모! 

주차를 하고 뒤돌아서 찍은 주차장 모습이다

 

가는길에 풍성하게 뻣어있는 갈대의 모습

드넓은 평야에 갈대가 무성하게 자라있다. 갈대 풍경이 강천섬에 기죽지 않을 많큼 드넓게 펼쳐져 있어서 그 모습이 마치 황금 물결을 보는 듯하였다.

 

 

포토 스팟으로 좋은 장소

작은 다리를 건너 가면 강천섬에 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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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위에서 남한강을 바라본다.

강천섬 유원지는 남한강 위의 쉼표라고 한다. "섬으로 넘어가는 다리는 마치 일상과 쉼의 경계를 구분해주는 듯하다" - 출처 : 강천섬 문화관광

은행나무길에 들어왔다.

벌써 은행나무 잎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24.10.28

집에서 가던 도로마다 , 가로수에 있는 은행나무는 황금빛이였는데 이곳의 은행나무는 일주일 앞서는것 같았다.

강천섬유원지에는 캠핑장이 있다.

몽돌이 깔려져 있는 캠핑장

캠핑장 뷰는 남한강이 흐르고 있어서 해가 저무는 시간대에는 풍경이 장관을 이룰 것이다.
경치가 좋은 당남리섬은 가을에는 특히나 좋은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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