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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의왕 왕송호수 왕송호수캠핑장 의왕스카이레일 /경기도당일여행 by 위켄드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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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왕송호수 의왕레일바이크, 왕송호수캠핑장은 경기도 수원과 매우 인접해 있고 1호선 성균관대역에서 매우 가깝다.

수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가는 곳으로 유명하고 캠핑장 또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짚라인도 있으니, 시간을 내어 가보면 좋을 것 같다.

 

 

왕송호수
넓이 1.65㎢, 제방길이 640m로, 의왕역 남쪽에 있다. 수면이 넓어 호반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붕어·잉어 등이 많이 잡혀 낚시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부곡하수종말처리장이 가동되면서 수질개선이 이루어져 왜가리·두루미· 청둥오리·원앙(천연기념물 327) 등 각종 철새들이 많이 찾고 있다. 부곡하수종말처리장에서는 하수처리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컴퓨터시뮬레이션과 농구장, 테니스장, 산책 코스, 환경홍보관 등을 갖추고 지역 주민에게 이를 공개하고 있다. 의왕시는 저수지를 찾는 주민이 늘어나자 이 일대를 환경생태공원으로 꾸미기 위해 2001년부터 총 사업비 51억 원을 들여 토종 꽃과 식물을 중심으로 한 자연학습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주변에 철도박물관·백운호수·청계사 등의 관광지가 있고, 지하철 1호선 의왕역에서 도보로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편리한 교통 때문에 관광객이 늘고 있다.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생태공원. 의왕시의 남쪽 끝에 위치해 있다. 월암동과 초평동이 호수를 양분하고 있으며, 시설 자체는 월암동 쪽에 많이 만들어졌다. 2002년 10월에 준공된 자연학습공원을 시작으로 시에서 인근의 철도박물관과의 연계 관광을 위해 직접 나서 2018년까지 호수를 정비하고 그 후에 여러 시설물들을 설치하였다. 공원 자체 입장료는 무료이며, 인근에 조성된 여가시설인 레일바이크, 짚라인, 캠핑장 등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2018년 12월 21일 '레솔레파크'로 명칭이 바뀌었다.

 

 

경기도 의왕시 부곡동에 있는 면적 약 29만평의 저수지. 1948년 1월 부곡역 남쪽에 조성되었다.

왕송호수라는 명칭은 조성할 당시 근처의 지명들을 하나씩 따와서 붙여졌다.
본래는 이름이 왕송저수지였고, 여타 저수지들이 그렇듯 농업용으로 만들어졌으나 하류의 많은 지역들이 도시화되면서 농업용으로는 약간 덜 쓰이게 되었고 유역의 도시화 이후에는 주로 관광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붕어나 잉어의 낚시터로 유명했지만 과도한 어획과 주변에서 유입된 폐수 때문에 급격히 오염되어 농업용수로도 못 쓸 지경에 이르자 시에서 낚시를 금지하고 2011년부터 정수 시설을 설치하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여 현재는 청둥오리, 백로, 왜가리, 기러기 등 흔히 볼 수 있는 철새들을 비롯하여 저어새, 쇠물닭, 원앙, 가마우지 등 좀처럼 보기 힘든 새들까지 찾아오는 철새들의 낙원이 되었다. 호수에는 잉어 붕어 등 토종 물고기가 많이 살고 있으며, 호수로 들어가는 초평천에서도 최소 40cm에서 1미터 가까운 큰 잉어를 흔히 볼수 있다.

당연히 낚시는 금지되어 있다. 어인 일인지 배스는 보이지 않는다. 호수 주변에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다. 호수 주변을 빙 둘러서 그런지 근처 주민들의 조깅 코스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데크 곳곳에 자전거의 진입을 막는 구조물들이 설치되어 있다.

 

 

 

 

왕송호수 둘레길을 걷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있다. 걷기에 좋고 산책하기에 좋은 길이 조성되어있다.

호수 둘레길을 주변으로 레일바이크도 있으니, 데이트 장소로나,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다.

 

 

 

 

 의왕 왕송호수캠핑장

캠핑장 배치도

 

왕송호수캠핑장 이용료 및 감면대상과 환불규정

 

 

 

 

 

 

 

 

 

환불규정에 주의해서 예매하도록 하자.

의왕스카이레일 짚라인

의왕스카이레일의 짚라인 가격부터 알아보자. 짚라인은 탑승조건이 있으니 먼저 살펴보고 가길 바란다.

 

 

 

왕송호수의 연꽃잎이 무성해질때쯤에는 비가 오는 날에 가기에도 좋은 곳이 될 수 있다.

주변에 편의점과 카페들도 즐비하다.

카페의 음료가격대는 낮은 편은 아니다. 아이와 함께 나오는 가족단위라면 피크닉에 간편한 간식거리는 집에서 준비해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주변에 필요한 것은 와서 구매할 수 있다. 식당가나 맛집들도 많이 있다.

 

왕송연꽃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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