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궁평항 나들이 다녀온 이야기이다. 서해바다의 드라이브 코스중 하나다. 그리고 새우튀김까지. Let`s go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궁평항은 2008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싱싱하고 맛 좋은 수산물들이 가득한 수산시장이 잘 갖춰져 있는 작은 항구다. 조그만 배와 낚시꾼들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다리인 피싱피어에서 낚시를 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풍경이 아름다워 산책을 하거나 하이킹하는 사람들의 쉬어가는 길목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궁평리 해수욕장 백사장 2km, 너비 50m를 자랑하는 궁평리 해수욕장은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갯벌체험과 함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고 궁평항 전망대 카페에서 뉘엿뉘엿 지는 해를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도 있다. 궁평리 해송 군락지 궁평항 해수욕장에 자리 잡은 100년 이상 된 아름드리 해송. 특히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낙조와 함께 어울리는 해송들은 그 어떤 동양화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한다. 번잡함을 피해 해송숲을 걷거나 조용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이다." - [ 한국관광공사 ]
궁평항(宮坪港)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에 있는 어항이다. 2008년 12월 19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관리자는 화성시장이다.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수산물직판장이 유명하며 방파제 끝에 설치된 전망대 데크에서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궁평항은 특히 낙조가 아름다워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출사지이기도 하다.
날씨가 정말 좋았지만, 입추가 한참 지나 가을을 접어 들었다 하는데 해는 아직 뜨겁다.
더워서 땀 한바가지는 흘린것 같다. 갯벌 체험, 망둥어 낚시 등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걷고 걷다보니 다리도 아프고 , 돌아가는길에는
들어오는 초입구에서 봐두었던, 튀김집에 들렀다. 받자 마자 몇개는 집어 먹었다. 이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체계적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역활 분담하는 직원분들에게 감사해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아직 무더운 가을 날씨라서 서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더운 날씨다.
깐새우랑 오징어 튀김을 사온 나는 집에 도착해 라면과 함께 오랜만에 튀김을 양껏 먹었다.
얼마전 마트에서 담아온 새로나온 신라면 더레드다. 후후 맵다....정말 맵고, 시원하면서 맛있는 매운 맛이다.
평소 매운걸 안먹던 나에게는 정말 매웠다.
즐거운 저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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